축제일정 및 행사내용 등 기본사업계획 논의
"제2의 오카리나 종주국 한국, 홍성 만들것”
"제2의 오카리나 종주국 한국, 홍성 만들것”
한국오카리나총연합(공동대표이사 이종근·홍광일)은 지난달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2015 홍성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근·홍광일 공동추진위원장, 김석환(군수) 명예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및 운영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일정 및 행사내용 등 기본사업계획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5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주성 및 홍주문화회관 등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오카리나 인구 300만 명이 인정·참여·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오카리나 전문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군이 오카리나 메카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제2의 오카리나 종주국 대한민국, 오카리나 도시 홍성을 만들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오카리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오카리나 페스티발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종근 위원장은 “오카리나 축제는 단순한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군을 오카리나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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