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볼라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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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볼라드 설치’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07.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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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군은 홍성읍, 광천읍 중심으로 불량 볼라드(차량 진입억제 말뚝)를 일제 정비한다. 현재 홍성읍, 광천읍 주요도시계획도로에는 보도와 자전거도로에 불법 주정차가 상습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보도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과 노약자의 안전이 위협을 받는 있는 상황이다. 또 기존에 설치된 석재 및 철재 볼라드는 높이가 낮고 반사표지가 없어 부딪힐 경우 부상 위험이 크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관내에 설치된 볼라드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불량 볼라드 400여 개를 철거하고 오는 8일까지 보도 등의 차량 진입이 많은 곳 등에 볼라드 설치가 꼭 필요한 곳 435개소를 일제 정비한다. 금회에 정비하는 볼라드는 쇠기둥에 우레탄 재질을 씌워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보행자들이 부딪혀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상단에는 반사표지가 있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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