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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5>
홍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한기원·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1.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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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회원들의 모습.


“저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양극화 심화에 따른 계층간 갈등 해결을 통해 사회공동체 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족한 새로운 개념의 봉사조직입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하 나눔봉사단) 이필순 단장의 말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으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전문 모금기관’으로 ‘나눔의열매’를 상징으로 하고 있으며 공동모금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해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전문 모금 및 배분기관이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두를 위한 한번의 모금(One Fundraising for All)’이라는 가치아래 모금 및 배분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공동모금제도로 과학적인 민간복지 지원체계다. 199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출범한 이래로 세계 공동모금회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공동모금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에 16개 지회로 구성돼 있다.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합니다!

충남지역에 있는 지역주민 및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매년 연말집중모금 기간 중 1인당 모금액이 전국에서 최고액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인 모금협조와 다양한 모금사업으로 모여진 성금으로 충남도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노인복지분야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각 분야에 앞서가는 복지서비스로 배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청사업 및 기획사업 주제공모를 받아 지원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및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의 의도를 살려 지원할 수 있는 지정기탁 등 보다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빈곤의 문제를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방법을 개발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여 나눔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복지기관·시설을 지원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변화를 만드는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일상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홍성군 나눔봉사단은 특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은 물론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축제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죠.”

박정숙 충남도 나눔봉사단장의 말이다. 홍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발대식 이후로 분기별로 요양원 및 요양병원을 방문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펼치고 있다. 요양병원을 비롯해 여러 시설 및 기관을 방문해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숙 단장은 “본인 뿐만 아니라 일부 단원들도 이·미용 기술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홍성군 나눔봉사단은 독거노인 돌봄이, 요양원 위문, 이·미용 봉사, 노래·풍물교육,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 돕기 등도 펼치고 있다. 특히 나눔봉사단은 각종 축제 등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진행됐던 광천새우젓축제를 비롯해 관내 행사에서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차를 나눠주는 등의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나눔봉사단은 홍성의 유일한 섬 죽도를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하기도 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육아원 위문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 소외계층을 위해 공동모금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함께하는 나눔봉사단이 되겠습니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한기원·장윤수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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