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인 홍성에 모두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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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인 홍성에 모두 모여라”
  • 백준현 기자
  • 승인 2015.11.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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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지난 15일 홍주종합경기장 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제30회 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사진>
1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여 승부를 펼친 이번 대회에는 경력과 실력에 따라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신인부로 나뉘어 복식팀으로 경쟁을 펼쳤다.
대회결과는 금배부에서 고덕성·김영춘(내포클럽)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은배부는 나경수·김호석(내포클럽), 동배부는 최성진·이광섭(늘푸른클럽), 신인부에서는 김정수·구자신(군청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금배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경력 5년차인 고덕성(35) 선수는 “그동안 열심히 해온 결실로 메달까지 받게돼 기쁘다”면서 “테니스를 하면서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스포츠”라고 테니스의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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