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화합으로 하나된 구항인”
상태바
“우정과 화합으로 하나된 구항인”
  • 백준현 기자
  • 승인 2015.11.27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차 구항초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

제22차 구항초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일 구항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구항초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37회 동창회에서 주관한 이 대회에는 역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동문애를 다졌다.


대회에 앞서 감사패와 교육사업지원금 및 구항장학회발전기금 수여식이 있었다. 전 대회장인 조용희 총동문회장 외 2인이 감사패를 받았고, 총동문회는 모교에 교육사업지원금 400만 원과 구항장학회에 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기수별로 6개 팀으로 나뉘어 단체줄넘기, 릴레이 달리기, 오재미 등의 체육행사를 통해 동문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이외에도 재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동문 노래자랑 및 구항사투리대회 등도 펼쳐져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대회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항초등학교장은 “그동안 총동문회의 많은 후원이 있었기에 본교의 발전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 뜻을 받들어 본교를 더욱 훌륭한 명문학교로 가꾸도록 노력하겠다”고 총동문회에 감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