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조처럼 서로 돕는 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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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조처럼 서로 돕는 우리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2.11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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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새마을부녀회,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 개최


[금마] 금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는 지난 3일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해 매운맛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추장을 만들어 나눠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석해 1kg 고추장 90여개를 만들어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 및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금마면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와 고추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조권형 금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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