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홍성지점, 공기업 사회적 책임 성실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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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홍성지점, 공기업 사회적 책임 성실 이행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7.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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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행복 이웃사랑‘ 실천, 정전 고장 대폭 감소

‘행복메신저가 되겠습니다’ 한전 홍성지점에 가보면 첫눈에 들어오는 프랭카드 이다.
한전인 모두가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지역주민 모든분들에게 까지도 무형의 보물인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써 한전 홍성지점전직원의 노력을 표상화한 표어 이다.
한전 홍성지점(지점장 이영민)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행복, 이웃사랑’ 활동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우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효율 조명기기 무상지원사업,  국가 및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사랑의 둥지’를 매주 1회 찾아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한사랑다문화아동센타 및 소외계층에게는 필요물품을 수시로 구입 전달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으며 홍성군 구항면 장양마을과는 자매결연을 맺어 1직원 1나무 심고 가꾸기, 봄, 가을 일손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정전 없는 고품질의 전기 공급을 위하여 금년에 선로보강공사 등에 5,155백만원(07년 대비 약44% 증가) 예산 투자 및 수목전지, 조류예방활동, 전 선로에 대한 고주파, 열화측정을 통한 고장발생 예상개소 사전 적출 시정 조치 등을 통해 금년도 상반기 고장이 12건(07년 상반기 고장 72건)으로 대폭 감소 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8년도 상반기 청렴도 조사에서 한전 충남사업본부내 17개 사업소 중 1위을 달성 하였다.
이영민 한전 홍성지점장은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기본적인 임무완수는 물론 앞으로 전 직원의 무한봉사의 정신으로 고객들이 전기 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봉사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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