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시대 새로운 출발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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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 새로운 출발을 열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3.10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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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새마을금고 내포지점 개소식
▲ 홍주새마을금고 내포지점 개소에서 조합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 내포지점 개소식이 지난 3일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홍주새마을금고 내포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홍주새마을금고 내포지점은 모아엘가 아파트 앞 명동프라자 1층에 입점했으며, 현금지급기(ATM) 4대를 비롯해 4명의 직원이 여신, 예금, 보험 등의 신용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오세승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주민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드리는 새마을금고 내포지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이용과 관심,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주새마을금고는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최된 다문화가정축제를 홍성군과 함께 주최하는가 하면, 출산장려운동을 비롯해 이사장배 사회인야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홍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989년 1월 오세승 현 이사장을 주축으로 10명이 발기해 회원 50명을 모아 1400만원으로 창립했다. 지난 1997년에는 갈산금고와 합병했으며, 1999년 홍성금고와 합병했고, 2008년에는 광천지점을 개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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