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함께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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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 함께 느껴요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4.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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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 대평화 기원 연등문화축제

홍주천년 대평화 기원 연등문화축제 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지난 22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홍성주지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홍성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무료 점심식사 와 함께 문화체험, 문화공연(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사진>

이번 행사 점심식사는 함께 나누는 사람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가 제공했으며 문화체험으로는 △지혜 연꽃 만들어요 △행운의 종 만들어요 △경찰아저씨와 놀아요 △ 소방관 아저씨와 함께 해요 △네일아트 △소중한 추억을 그려 드려요 △룰렛 복불복 돌리기 △만발공양(파니니 샌드위치, 커피, 팝콘, 음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문화공연에는 하이런 외 3명의 가수 공연과 더불어 군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된 봉축 법요식 및 제등행렬에서는 개회선언과 타종, 삼귀의, 반야심경 등이 진행됐으며 여하정을 출발해 홍주문화회관 로터리까지 행렬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홍성읍 유화자(76) 씨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이런 행사가 진행돼 너무나 즐겁다”며 “부처님의 자비를 모든 이들이 함께 누리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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