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여성회관 개관식 및 현판제막식을 시행했다. 홍성군여성회관은 지난해 8월 옥암리에 홍성군 새마을회관과 병행 건축을 시작해 올해 1월 완공하고 지난달 25일 이사했다. 새마을회관 4층에 위치해 296㎡규모로서 3개의 교육실과 유아방, 행정실,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이재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로 이사한 여성회관에서 여성인적개발과 여성인력개발에 힘써 여성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여성회관에서는 이봉연의 문자 디자인교실, 조병숙의 생생 집밥요리 등 상반기 8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장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