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미술인들의 열정 돋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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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미술인들의 열정 돋보이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7.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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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충청남도미술대전
▲ 문인화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소나무(김인수 작).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윤주민)가 주최하는 제46회 충청남도 미술대전(이하 충남미술대전)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홍주문화회관, 홍성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충남미술대전에서 한국미술협회 홍성군지회(회장 주남수)도 11명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문인화 부문에서 김인수 작가가 ‘소나무’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서양화 부문에서 강연희 작가가 ‘그날은’으로 특선을 수상했고 문인화 부문에서 김기우 작가가 ‘연’으로 특선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충남미술대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김성연 작가가 ‘정열’로 조소부문 특선을 차지해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한편 이번 충남미술대전 홍성지역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인화 △우수상 김인수(소나무) △특선 김기우(연) △입선 고현정(홍매화), 신현자(모란), 유송미(묵란), 이영숙(대나무), 임광애(목단), 장문희(소나무) □서양화 △특선 강연희(그날은) △입선 전영경(그곳에 가다) □조소 △특선 김성연(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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