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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청은(교육장 김광태) 지난 7월 28(월)부터 8월2(토)까지 제4기「홍성 올림피아드 햇살학교」하계 집중수업을 실시하였다.
제4기 ‘올림피아드 햇살학교’는 관내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수학반 16명, 과학반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학생들에게 문제해결력 신장을 통한 두뇌 개발에 초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으며 과학 및 이공계고교 및 대학 입시에 관한 진로상담 등도 겸하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변정구(홍성여중) 교사는 “초롱초롱한 제자들의 모습과 배우고자하는 의욕을 보면 열정이 저절로 생기고 있으며 4시간의 수업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이다”고 말했다.
올림피아드 햇살학교는 홍성교육청의 방과후학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8명의 교사들이 평소에는 주중에 4시간씩 지도하고 있으며 하계 방학중에는 40시간의 몰입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한편 3기 학생들은 제20회 충청남도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금상1, 은상2, 동상2 등 5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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