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지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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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지역 만든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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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지구대,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

【광천】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대장 노희규)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찾아가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치안만족도 제고 및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천지구대는 수확철을 맞아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직접 주민들을 만나 보이스피싱·노인교통사고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홍보는 물론 문안순찰 활동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에는 은하면 거주 치매노인 김00(75)씨가 가출해 소재불명된 것을 인근 야산과 축사 등을 수색해 하루 만에 신속히 구조했다. 또한 그동안 농산물 절도 해결 등 각종 절도사건의 신속한 해결로 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상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 9개소에 대해 현장체험활동이나 버스 단체 이동시 출발에 앞서 음주감지 및 교통사고 예방법 교육 등을 실시해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노희규 광천지구대장은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주민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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