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 우렁찬 함성 높이는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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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우렁찬 함성 높이는 축제 한마당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11.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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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체육대회

낮에는 일터에서 일하고 밤에는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홍성군자율방범대(대장 이은석)다. 지난달 3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6회 홍성군 자율방법연합대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양윤규 홍성경찰서장, 하광학 부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14개 지대 자율방범대원, 청소년 자율방범대 500명이 참여했다. 이은석 대장은 대회사에서 “우리고장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각종 봉사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준 단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년에 한번 단원과의 우의를 다지는 체육대회 에서 어려웠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봉사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상,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을 시작으로 한마음 체육행사와 폐회식,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했다. 점심식사 후 이어지는 족구 대회에서는 은하지대가 우승했으며 만보기에서는 오관지대가 우승했다. 시상은 다음과 같다.

△군수 시상: 전용현 외 5인, △군의장 시상: 임민우 외 2인 △지방청장 시상: 서지연 외 1인 △경찰서장 시상: 지천규 외 6인 △도연합회장 시상 김주식 외 1인 △교육장 시상: 엄태웅 외 5인 △농어촌공사 시상: 김영춘 외 인 △연합대장 시상: 정지수 외 6인 △최우수지대: 은하 △우수지대: 갈산  △감사패: 김혜경 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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