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40년, 화합과 우애 다시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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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40년, 화합과 우애 다시 다졌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12.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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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고 30회 동문 졸업40주년 기념대회
▲ 홍성고등학교 30회 동문 졸업 40주년 기념대회에서 기념기 전달을 하고 있다.

홍성고등학교는 30회 동문(대회장 김종호)은 지난달 26일 청담웨딩홀에서 졸업40주년 기념대회를 열고 홍고인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김석환(18회)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명예동문)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동문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별히 30회 동문의 김상복(한국사), 최재림(독일어), 조남강(지리), 모경철(교련) 은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소개, 개회선언, 졸업 40주년 기념기 입장, 국민의례, 연혁보고 및 30회 활동보고, 축사 및 격려사, 축하연주, 장학금 전달, 졸업 40주년 기념기 전달<사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고등학교 30회는 1973년 7학급 428명이 입학해 1976년 인문계열 4학급, 자연계열 3학급 총 411명이 졸업했다. 홍성지역 장의남 회장과 오경세 총무, 서울지역 김응환 회장과 최종환 총무, 수원지역 이현순 회장, 대전지역 주종수 회장과 김동효 총무, 천안지역 이성호 회장, 보령지역 김진권 회장, 신쾌현 재인 총동문회장, 이상복 재경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이 중심이 되어 우정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종호 대회장은 삼성전자 사장 연임과 현 삼성중공업생산부문 사장으로 국가경제의 주역이 되고 있으며 수많은 동기들이 주요 공직과 기업 핵심인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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