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갈고 닦은 솜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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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갈고 닦은 솜씨 자랑’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12.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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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문화학교 발표회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지난달 30일,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문화학교 발표회 ‘문화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했다. 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된 발표회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문화학교 수강생,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서양화, 도예 등 총 1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 전시관 개관식으로 시작된 발표회에서 풍물교실의 황규현 강사와 중국어교실의 최소연 강사가 1년 동안 수강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문화원 문화학교는 풍물, 난타, 요가, 통기타, 아코디언, 노래, 댄스스포츠, 플루트, 라인댄스, 필라테스, 중국어, 서양화, 문인화, 한글서예, 스피치스킬 전문과정 등21개 과정 400여명이 수강중이다.

한편 문화원은 내년에도 군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학교를 확대해 명실공히 군민 평생학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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