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민들 화합 다지고 장기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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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민들 화합 다지고 장기 뽐내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12.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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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주민자치위원회, 2016 은하면민의 밤
▲ 2016 은하면민의 밤 행사에서 은하주민들이 난타를 치고 있다.

【은하】 은하면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주민자치센터에서 닦아온 문화예술기량을 뽐내는 ‘2016년 은하면민의 밤’ 행사를 지난달 25일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 및 출향인들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면민의 밤에서는 1부 군수표창과, 감사패 수여, 자랑스러운 은하인상 수여식과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난타교실, 노래교실, 댄스교실, 농악교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뽐내는 프로그램 발표회가 있었고, 2부 행사에서는 각설이·품바 공연, 면민노래자랑 및 경품 추천이 펼쳐졌다.

조병조 은하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큰 성원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이 소중한 자리를 계기로 은하면민이 화합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수 은하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6년 면민의 밤 행사에 함께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7년 새해에도 단체 간 화합을 통해 살기 좋은 은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장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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