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역량 강화·건전 문화 정착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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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역량 강화·건전 문화 정착 힘쓸 것”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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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가 지난 21일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9대 이수행 지회장 이임식과 제10대 문석기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말평가 시상식 및 민주시민교육, 식전공연, 본행사와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하는 문석기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과의 유대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남도청 신도시 시대에 발맞춰 내포센터를 개설하고 안보역량 강화와 더불어 건전한 시민문화가 정척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석기 지회장은 연맹 청년회장과 사무국장으로 16년간 봉사해 왔으며, 10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아세아 반공연맹 결성과 함께 올해로 62년을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역량강화를 위해 창설된 반공연맹은 1989년 세계공산주의 몰락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새롭게 출발했으며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과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 교육, 봉사, 지역 당면사항에 대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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