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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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금마!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2.29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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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 새마을 부녀회
▲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금마】 금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금마면 독거노인 등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160kg의 떡국 떡을 만들어 관내 100여 가구의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경숙 부녀회장은 “지역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가정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함께하는 금마면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병기 금마면장은 “행복한 금마면 만들기에 힘써주신 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님들의 노고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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