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지난달 28일 오전 홍성군 홍성읍 소재 홍주성을 찾아 문화재 보호를 위한 오물제거 등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소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홍주성 및 성곽주변 도로의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를 실시하였으며 문화재 사랑을 다짐했다.
또한 오후에는 장곡면에 거주하는 무의탁 중증 장애 노인인 황명찬씨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직원 봉사회인 홍주골나눔회는 9월 4일 홍성군 결성면에 소재한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사랑의 둥지」를 방문 목욕봉사를 실시할 예정이 있는 등 국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