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단지 건설 그 두 가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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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업단지 건설 그 두 가지 풍경
  • 편집국
  • 승인 2008.09.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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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일반산업단지 비대위 측 주민 80여명은 상직마을회관에 모여 ‘군수님의 대승적 결단, 일반산업단지 유치 철회’ 자축연을 벌였다.
지난달 27일 군청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종건 군수가 “산단 그만둡시다. 그만둘게요”라고 선언을 했다는 것.
같은 시각 홍성군청 브리핑실에서는 장광수 지역과장이 기자들한테 “그동안 주민들과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려고 했으나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로 답보상태에 있다”고 밝히며 산단건설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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