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무연분묘 벌초로 고향의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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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무연분묘 벌초로 고향의 정 나눠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9.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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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면장 유영목) 이장상록회 및 새마을 남·여지도자,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면직원들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무연분묘벌초를 실시했다.
대천리 공동묘지는 지난 1일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으며 화봉리 공동묘지무연분묘는 지난 4일 4개 단체에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8백40여 기의 무연분묘를 100여명이 참여해 실시함으로써 미풍양속을 고양하고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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