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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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 특선
  • 이국환 기자
  • 승인 2017.06.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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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철 작가 문하생들 쾌거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한 도현정 씨의 작품.

연묵동호회는 고현정(55) 씨가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특선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 씨는 봉석 임환철 작가의 문하에서 약 20년을 공부하며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고씨 이외에도 임 작가 문하로 이복형 씨가 도솔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김인수 씨는 충남도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홍은순 씨도 이번 충남도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작품 ‘소나무’로 특선한 고 씨는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도솔서예미술대전 초대작가 △평택소사벌서지대전 초대작가 △한국문화예술협회 한국예술제 초대작가 등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김정희추사휘하대전 특선 △서해무술대전 종합대상의 수상경력이 있다.

고현정 씨는 “이번 문인화 부문 특선을 계기로 앞으로 더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겠다”고 밝히며 “항상 도움을 주시는 임환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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