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오서산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합동 이·취임식
광천로타리 클럽(취임회장 신동규·이임회장 고영찬)과 광천오서산로타리클럽(취임회장 김현자·위임회장 정경숙)이 2017-18년도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광천 현대예식장에서 동시 진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최태수 광천읍장, 이영수 은하면장을 비롯한 각 내빈과 임원·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연혁·봉사현황 보고 △표창·감사패 수여 △메달과 클럽기 인수인계 △취임사 △공로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 순으로 이어졌다.
신동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년 동안 클럽을 위해 봉사를 하고 이임하시는 고영찬 회장님, 그리고 내외귀빈과 로타리안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제로타리의 미래인 신입회원 증강에 힘쓰고, 회원 상호간의 내부단합과 단결, 그리고 내실 있는 봉사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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