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친환경 비누 상품 만들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국내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EM과 클로렐라를 이용한 친환경 비누 상품<사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M은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최근 친환경 세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클로렐라는 항산화 작용과 피부 건강의 기능성이 있다고 인정된 바 있어 화학세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유기농업특구인 우리군의 인지도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기농특구에 걸맞게 EM과 클로렐라의 보급에 힘쓰고 이를 이용한 특산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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