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인천지역 농협여성조합원들에게 홍성군의 체험휴양마을 방문하는 농촌체험관광을 지난 21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체험은 인천지역 360명의 여성농협조합원들이 홍성군을 방문해 떡 만들기 체험, 친환경 염색체험,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을 한 후에 지역명소인 속동전망대로 이동한 후 방울토마토 수확체험행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군은 지난달 25일 농협네트웍스와 업무협약식을 갖은 바 있다. 또한 군은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마을과 농장의 자원 발굴,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체험관광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신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