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시 ‘작가와 공감’
홍성문학관(관장 김도연)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청과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한 ‘2017 홍성문학관 레지던시 작가와의 만남 Theme 공감’이 지난 8일 문학관내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도연 홍성문학관장, 이재인 충남문학관장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는 △작가소개와 내외귀빈소개 △작가와 공감시간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문학관은 지난해 5월 14일에 개관한 이례, 홍성문인(한용운)을 비롯해 한성준·남구만과 독립시인(이육사·윤동주) 등 문인들의 문예·동인지와 같은 작품을 전시·보관중이다.
또한, 문학관 관계자들은 관내 학생이나 문인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북콘서트와 같은 다채로운 문학체험과 창작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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