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향인 현병기 씨, 로봇 25대 기증
홍성지역 필리핀 다문화가정들끼리 구성된 한필회가 21가정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상황오토캠핑장에서 캠핑 활동을 했다.
그리고 지난달 30일에는 여름철 야영 행사장에서 서울에서 로봇학원을 경영하면서 지금 광천초등학교에서 코딩과 로봇을 지도하는 홍성 출신 현병기 씨가 시가 3만원 상당의 로봇 25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또 정우성(서울선사고3) 군 외 3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행사장을 찾아 간단한 로봇제작 교육과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몰이대회’를 진행했다. 홍성지역에서는 김철환 광천읍 송우이장, 인한배 제비스코어 광천대리점 대표, 장재석 재이투어대표(전 군의원)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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