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25>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홍동면 팔괘리 80번지에 있는 ‘300년 향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5-255)로 지정됐다. 수령이 300여년으로 추정되며, 나무높이는 10여m로 한 줄기로 성장하다가 중간에 두 줄기로 올라가 있다. 광금남로 699번길 219에 사는 주민의 말에 따르면 이해헌 전 홍동농협조합장의 소유라고 전한다. 219번지에 붙어 있는 밭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이 향나무는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듯 보호수에 대한 ‘안내판’ 조차도 마련돼 있지 않아‘안내판’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2024년 초·중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부면 이장협의회, 죽도 환경정화·이장회의 개최 ‘안전대전환’ 위한 86개소 집중안전점검 엔진교체, DPF부착, 지게차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 지원 홍북읍·금마면·서부면, 상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추진 홍성군 농특산물 홍콩 수출길 오를까 ‘기대감 고조’ 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차 정기회의 개최 홍성고등학교, 학교발전협의회 발족·제1차 정기회 개최 홍성군행정동우회, 홍성천 자연정화 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