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섹션 뒤섞지 말고 일관성 기해야”
상태바
“분야별 섹션 뒤섞지 말고 일관성 기해야”
  • 홍주일보
  • 승인 2017.10.12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7년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9월 7일자(501호) 1면에 부톱으로 실린 홍성마라톤대회 기사가 단신으로 처리된 게 아쉽다. 대회 결과에 대해 독자들이 더 궁금할 수 있는데 우승자에 대한 소개가 없었다.

◇9월 14일자(502호) 1면 부톱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비난’ 기사는 홍성의료원 노조 측 입장을 중심으로 보도했으나 지면 부족으로 비정규직의 차별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생략하고 단신기사로 처리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9월 21일자(503호) 11면 기획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는 ‘어린이도서관’ 기사의 차수가 앞서 9월 14일자와 같은 ‘9회’로 돼 있다. ‘10회’가 옳은데 기사를 편집하고 교정하는 과정에서 놓친 점이 아쉽다.

◇9월 28일자(504호) 2면에 도정·의정 섹션이 다른 분야의 기사와 뒤섞여 혼란스럽다. 다른 섹션에서 넘치는 기사 때문이지만 일관성을 기한 편집이 필요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