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국비 확보 위해 두 차례 국회 방문 총력
황선봉 예산군수가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은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하는 시기로 황 군수는 마지막까지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황군수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지역현안사업인 서해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장항선(신창∼대야)복선전철화 사업,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산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물 재이용사업의 설계비·사업비 증액을 건의하고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노선변경요청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황선봉 군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도 우리군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건의사항 반영, 국비확보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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