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성당(대전교구 양동혁 신부, 가브리엘)은 부활절인 지난 1일 성당 신축 예정 부지에서 첫 부활절 미사를 드렸다.
이 날 미사는 약 25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부활을 축하하는 미사 후 식사를 함께 나눴다. 홍북성당은 군에서 네 번째로 신축하게 되며 내포신도시 가람유치원 옆에 예정부지가 마련돼 있다. 초대 주임신부는 양동혁(가브리엘)신부로 앞으로 신도시 성장과 함께 늘어날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성당 신축과 사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977-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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