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으로 터널을 이룬 숲길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걸어가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강풍으로 꽃잎이 축복의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지난 10일 오전 홍성읍 대교리 월계천길에서.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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