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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 가시화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일본유교와 교류협력 강화
대표단과 도쿄국립박물관 관계자 단체사진

기호유학의 중심인 충청유교의 환황해 국제네트워크 구축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하 연구원)은 중국 및 베트남 기관과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에 이어 일본 유학의 상징인 유시마성당(湯島聖堂, 일본문묘)과 국제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사업의 국제 네트워크를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향후 충청유교의 국제적 위상 재정립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종수 원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4명의 대표단이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이종수 원장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일본까지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환황해권 주요 국가 및 기관들과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국제연구사업 뿐만 아니라, 전시교류, 인적교류 등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연구원에서 구축한 국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올 9월에 개최될 충청유교 국제포럼에 중국, 베트남, 일본 협력기관 초청을 통해서 각 국의 유교교육 및 콘텐츠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충청유교 콘텐츠를 발굴하여 유교문화권 개발사업과 유교문화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성수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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