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
복지순찰봉사단 운영 지원 조례를 추진해 자율방범대, 우편집배원, 전력 검침원 등 기존 조직망과 연계, 취약계층 복지를 관찰한다. 또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가정폭력, 응급질환 등 상황발생시 긴급 대처하도록 한다. 또 홍성읍민 계층별 지원 조례를 추진해 워킹맘 육아비용을 지원한다. 어르신 부업 및 여가활동과 청소년 놀이문화공간 확대를 지원한다.
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대화를 통한 소통과 협치다.
3. 홍성읍 공동화 문제 해결 방안은?
홍성읍 공동화방지 복합 솔루션을 제안한다. 군청사 이전과 상설시장과 오일장 통합, 홍성천 복개구간 복원 및 주차문제 해결을 하나의 복합 사업으로 해결하는 방안이다. 군청사는 지금의 상설시장 부지로 신축 이전. 군청사, 군의회, 공원, 주차 공간으로 구성한다. 오일장 옆 아레스 빌딩을 군에서 매입, 그 자리에 상설시장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이전한다. 노후 건물 재건축 사례를 원용, 개별 점포 면적의 120% 보상, 잔여 공간을 사무실 및 오피스텔 등으로 일반 분양해 사업비를 보전한다. 하천은 기존의 복개주차장과 하상주차장 면적의 60%를 복원하고, 주차 공간은 기존 주차장 550면의 120%, 660면을 확보하기 위해 60면의 주차장을 홍성천변에 11개소를 설치한다. 테라스형 소통 공간 겸 소공연장을 4개소 설치하며, 주차요금은 상시 무료화한다. 또한 조립식 테라스형 주차장을 주차수요 밀집지역 마다 분산 배치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4. 유권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6.13 지방선거, 견리사의(見利思義)를 생각해야 한다. 이익 앞에서 대의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오늘이 아니라 모두의 내일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시대는 평화의 토대 위에 통일을 준비하며 경제를 비약시킬 시대며, 미래를 위한 담대한 선택, 누구도 뒤처지지 않고 더불어 가는 홍성읍, 이병희와 함께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