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추모 다례제 심우장에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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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추모 다례제 심우장에서 지내
  • 황성창 주민기자
  • 승인 2018.07.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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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등 20여 명 참석

한성대 등 추모예술제도

만해 한용운 제74주기 추모 다례제가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진행됐다.<사진> 이번 다례제에는 선학원 이사장인 법진 스님의 헌향과 헌다,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만해 한용운의 자제인 한영숙 씨와 홍문표 국회의원 등의 내빈 소개와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추모사가 이어졌다. 또한 법진 스님의 추모법어, 선학원 홍룡사 합창단의 공연과 한성대학교 한국어문학부 박원경 교수의 낭독 공연 등의 추모 예술제가 열렸다.

이번 다례제는 심우장의 주요 관계자들과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과 임직원, 홍주향토문화연구회 안병주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과 만해 한용운 선생기념사업회 이소용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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