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정차구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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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 정차구간 조성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7.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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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만족도 높아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엄기문) 앞에 장애인 전용 정차 구간이 조성됐다.<사진> 센터는 지난달 28일 군청 도시재생과의 지원으로 장애인 전용정차 구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진숙 팀장은 “기존에는 치료실과 센터를 이용하시는 장애인들이 다니도록 임시로 통행로를 만들었는데 휠체어를 타는 분들이 불편함을 겪었다”라며 “이제 장애인들이 편하게 정차할 수 있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장애인 전용 정차 구간은 3대 정도의 차량이 정차할 수 있고 기존 도로의 보도블럭을 드러내고 정차 구간을 만들었다. 그린스톤(주) 김재현 전무이사의 후원으로 보도블럭 등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한편 장애인 전용 정차 구간은 치료실과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40분 정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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