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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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8.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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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의결

축사 악취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홍성군의회가 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제25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8대 군의회 첫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청취와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436억 원 중 기획감사담당관의 목표관리 프로그램 기능개선 등 15건의 항목에 대해 2억8000만 원을 삭감했으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24건 중 2018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홍성군 소식지 발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고, 홍성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특히 축사 악취 문제의 해결은 축사시설의 이전·폐업밖에는 없다는 사실에 충남도의 즉각적이고 신속한 대책 수립과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비용의 전액 부담 등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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