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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고 김혜민 양궁 금메달 획득전국중고학생양궁대회
개인 30미터 종목에서 진학 5개월 만에 쾌거
홍성여고 공준식 감독과 금메달을 획득한 김혜민 선수.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 김혜민 선수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제45회 전국중고학생양궁선수권대회 개인 3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1학년 선수 1명밖에 없어 양궁부 존립까지 걱정해야 했던 홍성여고 양궁부는 전국 최하위권이었던 중학교 3학년 선수 2명이 진학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던 중 김혜민 선수가 고등학교 진학 5개월 만에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양궁은 타 종목에 비해 기량뿐만 아니라 고도의 정신집중이 필요한 운동이라 체계적인 기능지도와 정신자세가 요구되는 종목이다. 홍성여고 양궁부 공준식 감독과 박미지 코치의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지도와 더불어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혜민 학생은 개인 30m 금메달 뿐 만 아니라 개인종합에서도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과 겨뤄 8강에 오르는 등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성여고 양궁부 공준식 감독은 그동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성진 선수(현 홍성군청 양궁부 코치) 등 수많은 양궁선수를 육성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공 감독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며 따라와준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더 노력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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