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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군민들 생활체육 활성화
패밀리 런 종목 신설돼

제18회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홍성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사진>

대회 종목으로는 Half 10km, 건강코스 6km, 10km 단체전, 패밀리 런 6km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패밀리 런 종목이 신설됐는데, 만 13세 이하의 자녀와 함께 3~5인이 같이 6km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이다. 패밀리 런에는 유모차를 밀며 가족 단위로 참가하거나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는 대회사에서 “마라톤은 지구력 향상과 전신의 근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체중조절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라며 “그동안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을 하며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의 기록 단축과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 듯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도 마라톤을 통해 건강 뿐 아니라 밝고 건전한 정신적 건강도 함께 증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대회에서 단 한 사람의 부상자 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라톤 하프 남자부에서는 김용범 선수가 1시간15분39초로, 여자부는 이정숙 선수가 1시간30분13초로 1위를 기록했다. 10km 남자부에서는 이재식 선수가 35분21초, 여자부 황정미 선수가 42분33초로 우승했다. 10km 단체전에서는 린너스클럽이 1위를, 패밀리런에서는 김종만 가족이 우승을 차지했다. 6km 남자부에서는 김정봉 선수가, 여자부 노은희 선수가 우승했다. 또한 이번 마라톤 대회 10km 최고령 참가자는 86세 임호연 씨로 1시간47분9초를, 여자부문에서는 92세 김인자 씨가 2시간23분13초를 기록했다. 하프 최고령자는 75세 박성재 씨가 2시간37분23초, 여자는 66세 박귀임 씨로 2시간45분41초를 기록했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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