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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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0.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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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행복한 사회복지

데이비드 송·김호현 대상
제5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데이비드 송과 김호현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2018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제5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 행복한 사회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은규 회장은 기념사에서 “사회복지는 특정계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두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라며 “소외계층을 발로 뛰어다니며 조사해 각 기관들과 협력해 효율적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석환 군수는 축사에서 “홍성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것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력과 배려, 사랑이 그 밑거름이자 자산이 되어 홍성군의 복지가 향상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군은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신명나게 일하는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에는 사회복지법인 사랑샘 데이비드 송 선교사와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원 김호현 원장이 수상했다. 그 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오흥순 △홍성군수상 이희자, 박제순, 함동열, 이병옥, 이은미, 김희태 △국회의원상 최현희, 장미영, 송점예, 김태자 △홍성군의회의장상 최경희, 최창룡, 김미숙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오세승, 김영만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상 윤주선, 강경규 △홍성군사회복지회장상 윤준희, 김충구, 고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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