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안무가 창작무용 ‘무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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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안무가 창작무용 ‘무심상’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1.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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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 김진희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에서 창작무용 공연 ‘무심상(舞心想)-내일의 형상을 위한 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진희 안무가가 고암 이응노 화백의 ‘군상’과 ‘문자추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직접 창작한 안무들로, 김진희 안무가는 “점이 획을 그리고 선이 춤으로 이어지는 한국무용의 몸짓을 담은 창작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행사는 이번 공연의 기획 과정과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을 담은 짧은 영상을 시작으로 1시간 동안 프롤로그 ‘백지’와 본 공연 ‘첫·점으로부터’, ‘허튼 획을 그리며’, ‘선으로 이어지는 춤’에 이어 에필로그 ‘내일의 형상’을 포함한 총 5부의 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전화 630-92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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