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나누는 따뜻한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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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나누는 따뜻한 떡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2.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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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농수산과 직원 및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한국쌀전업농 홍성군연합회원 약 30여 명은 지난 6일 출근길에 나선 군민들에게 사랑의 떡 160k(150만 원 상당)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사진>

군 관계자는 “지난 여름 이례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역경 속에서도 잘 자라준 우리 쌀처럼 어려울수록 이웃과 군민들에게 따스함을 전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쌀전업농 홍성군연합회 이대성 회장은 “떡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밥상, 우리 쌀로 지은 아침밥 드시고 든든한 속과 함께 열심히 일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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