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순·노종세 형제 이웃사랑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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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순·노종세 형제 이웃사랑 성금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12.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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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출신의 노석순(홍동면 명예면장)과 노종세(세석건설 대표) 형제가 이웃사랑 성금을 쾌척했다.<사진>

2007년부터 10년 넘게 명예면장직을 맡고 있는 형 노석순 씨는 원영건업 대표에서 물러난 후에도 매년 홍성사랑장학회 성금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열매 고액기부 클럽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동생 노종세 대표의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 기탁에 이어 노석순 씨가 지난 14일 홍성사랑 장학금 1000만 원과 이웃사랑 성금 4000만 원을 쾌척했다. 두 형제는 “어렸을 때 힘든 환경에서 자라 학업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힘들고 소외된 이들에게 작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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