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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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1.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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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이임·이대한 취임

광천청년회의소가 지난달 19일 광천현대예식장에서 이·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대내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 제47대 김종대 회장이 이임하고 제48대 이대한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입회해 12명이었던 동갑 친구들이 지금은 2명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광천청년회의소가 잠시 주춤했지만 회원들의 노고와 열의로 신입회원 6명을 받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광천청년회의소의 희망찬 미래”라며 “청년들이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희생할 것이며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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