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 간의 화합 도모할 계획
상태바
협회 회원 간의 화합 도모할 계획
  • 석정주 기자
  • 승인 2019.01.14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한우협회 이지훈 지부장

지난 7일 (사)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회장에 이지훈 회장이 연임됐다.<사진>

이 지부장은 “3000여 농가 중 협회 가입 농가수는 약 300여 명으로 적은 수에 불과하다. 다만 적은 농가수로 이만큼의 한우협회를 이끌고 끌어 가는데는 문제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농가의 활성화와 화합이 제일 우선 목표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매년 ‘청소년 맛 체험’, ‘무료시식회’ 등의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 보다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가들이 애써 힘을 모아 행사를 벌이는데 한우를 맛있게 먹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면 새삼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군민들의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품질 좋은 한우를 생산하고 모범적인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협회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훈 지부장은 지난 2013년 선임돼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