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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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48>
  • 홍주일보
  • 승인 2019.0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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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둘리(막스견, 2개월, 수컷)
현재 보호소에 있는 2개월 미만의 8마리 중 하나입니다. 금마면의 한 비닐하우스로 들어와 출산한 어미개 수유기가 끝날 즈음 사라져버렸습니다. 보호소에서 지내기엔 너무 어려 입양처가 시급합니다.

쵸리(백구, 3개월, 수컷)
쵸리는 임신 상태로 들어온 어미개가 낳은 일곱 마리 새끼들 중 막내로,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태어나 한번도 사람의 따뜻한 손길을 느껴보지 못했지만 아직 희망을 잃지 않은 쵸리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세요.

모리(믹스견, 3개월, 수컷)
은하면에서 발견된 3개월 된 여덟 마리 강아지들 중 하나인 모리는 사람을 볼 때마다 애잔한 눈빛으로 사랑을 갈구합니다. 곧 따뜻한 품이 생기지 않는다면 모리와 형제들의 운명은 어찌될지 알 수 없습니다.

청이(샴, 5살, 수컷)
청이는 1년 전쯤 청운대학교 뒷산에 버려졌다 좋은 가족을 찾아갔지만, 불가피한 상황으로 지금은 거처를 잃었습니다. 애교가 많고 다른 고양이들과도 다정하게 잘 지내는 순둥이입니다. 중성화 완료되었습니다.
 

***
보호소의 동물들을 입양하시면 최대 20만원까지 중성화수술 비용을 포함한 병원진료비가 지원됩니다.
생명도 살리고 병원비도 지원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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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돌봐주시는 개와 고양이 등 주변에 돌볼 사람 없는 생명이 있다면 적어도 얼어 죽지는 않도록 집을 만들어 주세요. 지푸라기는 가장 훌륭한 보온재입니다.
또한 집 앞에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물 한 그릇을 놔주신다면 그것이 동물들에게는 생명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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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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