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동문회 내실화 다지는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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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문회 내실화 다지는데 앞장
  • 석정주 기자
  • 승인 2019.01.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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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홍성고총동문회 정기총회… 제18대 방현용 회장 취임

재경홍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제18대 회장에 방현용(32회) 씨가 취임했다. 지난 18일 서울 엘루체컨벤션 4층에서 열린 2019년도 재경홍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7대 김계환(31회)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방현용(32회) 회장이 취임했다.

정제세(36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김병수(31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김계환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격려사에는 많은 동문들을 대신해 남기웅(27회) 총동문회장 등이 했다. 경과보고와 감사보고를 마치고 2018년 결산 승인의 건과 2019년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선임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감계환 회장은 이임사에서 “2만 5000여 동문이 각자의 자리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2019년 동문 선후배와 화합하길 바라며 다가올 집행부에 대한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18대 방현용 회장은 본인의 동기기수와 재안산홍성향우회 등 취임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취임사에서 “김계환 회장의 집행부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회장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동문회로써 내실을 다지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후배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9 기해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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