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등 밀으니 시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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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등 밀으니 시원하시죠~”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2.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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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마사마을은 지난 19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어르신 때 밀어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마을 주민과 운영회 약 30여명은 예산 덕산온천에 모여 때 밀어드리기를 비롯해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리는 등 효를 실천했다. 또한 다함께 둘러앉아 각종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마사마을 박원기 이장은 “이번 어르신 때 밀어드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2019년 새해를 맞아 마사마을을 비롯한 면민 모두가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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