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십철·송조육현 배향
이재헌 수석장의 표창장
이재헌 수석장의 표창장
결성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11일 결성향교 대성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사진> 이번 춘계 석전대제에는 한광윤 문화관광과장과 조승만 도의원, 서양모 홍주향교 전교와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는 공기2570년 음2월5일 예부터 대성전에 중국의 공부자를 위시한 4성(四聖)과 공문십철(孔門十哲)그리고 송조육현(宋朝六賢)을 배향하고 우리나라의 동방 십팔현(拾八賢)에 대해 제를 올려왔으나 결성향교는 옛 전통에 따라 27현을 춘추로 이팔상정일(二八上丁日)에 봉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재헌 수석장의가 영예의 김영근 성균관장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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